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8일 KTB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3.43%(270원) 하락한 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약세, KTB투자증권 3%대 한국금융지주 한양증권 2%대 밀려

▲ KTB투자증권 로고.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2.80%(3천 원) 밀린 10만4천 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2.31%(400원) 떨어진 1만6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1.38%(70원) 하락한 5천 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1.00%(450원) 빠진 4만47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SK증권 주가는 0.94%(10원) 하락한 1050원에, 교보증권 주가는 0.89%(80원) 밀린 8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밖에 신영증권(-0.62%), 이베스트투자증권(-0.47%), 미래에셋증권(-0.21%)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메리츠증권 주가는 1.94%(85원) 오른 446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0.61%(30원) 상승한 4925원에, 부국증권 주가는 0.20%(50원) 높아진 2만5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DB금융투자 주가는 0.13%(10원) 더해진 7500원에 장을 끝냈다.

키움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12만1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NH투자증권, 현대차증권, 유진투자증권, 대신증권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