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15일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전날보다 1.44%(2천 원) 빠진 13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소폭 하락 많아,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내려

▲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1.18%(1천 원) 밀린 8만3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69%(500원) 낮아진 7만2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23%(50원) 내린 2만18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68%(900원) 상승한 5만4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3만155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