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9일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2.52%(950원) 상승한 3만8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기업주 엇갈려, 가스공사 2%대 상승 한전기술 1%대 하락

▲ 한국가스공사 로고.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87%(400원) 오른 4만6350원, 강원랜드 주가는 0.18%(50원) 높아진 2만84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1.23%(700원) 내린 5만6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전KPS 주가는 0.44%(200원) 떨어진 4만540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38%(100원) 하락한 2만62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8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