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1억 원 이상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6월11일까지 비대면 예적금, 펀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은행 펜트하우스 투 체어스(TWO CHAIRS)로 초대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은행, 금융상품 1억 이상 가입고객에게 경품 주는 이벤트

▲ 우리은행은 6월11일까지 비대면 예적금, 펀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은행 펜트하우스 투 체어스(TWO CHAIRS)로 초대합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투 체어스 멤버는 우리은행의 프라이빗뱅킹 브랜드로 반기 기준으로 금융수신 평균잔액이 1억 원 이상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우리은행은 투 체어스 멤버로 선정된 고객에게 세무,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가의 고객 맞춤형 자문서비스는 물론 △전용상담 공간 제공 △해외 유학 이주 상담서비스 △대여금고 무료 사용 등 다양한 혜택을 선정일로부터 6개월 동안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4월 말 기준으로 금융수신 잔액이 1억 원 미만인 고객이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앱 우리원(WON)뱅킹에서 예적금, 펀드를 가입하고 6월30일까지 금융수신 1억 원 이상을 유지하면 참여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추첨을 통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3만 원)을 1천 명에게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우리원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비대면으로 예적금과 펀드를 가입하는 우량고객들이 우리은행의 고품격 프라이빗뱅킹 서비스인 투 체어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투 체어스 고객을 위한 온라인세미나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고품격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