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310억400만 원, 영업이익 98억3천만 원, 순이익 75억9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4%, 영업이익은 33.7%, 순이익은 31.6% 각각 줄었다.
 
[실적발표] 현대리바트, 현대그린푸드, 에스피지, 케이씨씨

▲ 현대리바트 로고.


현대그린푸드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272억7600만 원, 영업이익 222억3700만 원, 순이익 363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0.9%, 영업이익은 28.4%, 순이익은 11.7% 각각 감소했다. 

에스피지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98억2천만 원, 영업이익 48억2천만 원, 순이익 47억8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5.1%, 영업이익은 60.6%, 순이익은 41.8% 각각 늘었다. 

케이씨씨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624억9700만 원, 영업이익 773억5300만 원, 순이익 304억3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4%, 영업이익은 275.7% 증가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