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이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794억7500만 원, 영업이익 80억6400만 원, 순이익 26억1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21.7%, 영업이익은 58.7%, 순이익은 68.4% 각각 줄었다.
 
[실적발표] GS글로벌, 삼화페인트공업, 이니텍, 롯데하이마트

▲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삼화페인트공업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00억500만 원, 영업이익 2억6400만 원, 순이익 2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1% 증가했다.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이니텍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97억5200만 원, 영업손실 5억7200만 원, 순손실 6억6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1.2%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7.1%, 순손실은 44.4% 각각 감소했다.

롯데하이마트는 2021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9958억8300만 원, 영업이익 257억3900만 원, 순이익 159억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31.8%, 순이익은 40.1%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