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 LG전자 > |
LG전자가 러시아에서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열었다.
LG전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헌혈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라이프 이즈 굿(Life is Good)’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러시아 주문형비디오(VOD)기업 IVI와 이번 캠페인을 함께했다.
러시아 시민들과 현지 인플루언서들도 헌혈에 동참했다.
LG전자는 “행사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들이 각자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LGLifeisGood’ 해시태그와 함께 콘텐츠를 게시한 덕분에 헌혈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노영남 LG전자 러시아 법인장 상무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Life is Good’ 캠페인을 열어 러시아 지역사회의 건강증진뿐 아니라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LG전자는 러시아 정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2009년부터 100차례 이상 헌혈행사를 진행해 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