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수자원공사 물산업 중소기업과 일본 베트남 진출, 박재현 "판로지원"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04-27 17:35: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수자원공사가 물산업 관련 중소기업과 함께 일본과 베트남에 진출한다.

수자원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한 대·중소 동반진출 지원사업 공모에 일본 소수력 발전 시범사업과 베트남 지능형 누감저감 시범사업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수자원공사 물산업 중소기업과 일본 베트남 진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22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재현</a> "판로지원"
▲ 한국수자원공사 로고.

수자원공사는 컨소시엄을 함께 구성한 중소기업 윈월드의 기술력을 접목해 유량 변동과 낮은 낙차에도 대응할 수 있는 발전기 제어시스템을 일본 수력발전에 도입한다.

베트남에서는 스타트업 위플랫의 누수 탐지시스템과 자인테크놀로지의 초음파 유량계를 활용해 비대면 누수 탐지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수자원공사는 상반기에 일본과 베트남과 업무협약을 맺은 뒤 하반기에 시범사업을 시작해 올해 안에 사업을 마친다는 계획을 세워 놓았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내 물관리 전문성과 그동안 구축된 글로벌 네트워크 및 해외사업 경험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물분야 강소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