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6일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56%(6천 원) 급등한 11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5.01%(410원) 뛴 859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3.53%(650원) 상승한 1만9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3.40%(160원) 오른 4865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3.00%(130원) 상승한 447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양증권 주가는 2.97%(400원) 뛴 1만3850원에, 교보증권 주가는 2.55%(210원) 상승한 84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2.33%(140원) 오른 6150원에,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1.95%(100원) 상승한 5230원에 장을 종료했다.
부국증권 주가는 1.61%(400원) 상승한 2만530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1.58%(110원) 오른 7090원에 거래를 마쳤다.
NH투자증권 주가는 1.22%(150원) 상승한 1만2400원에, 신영증권 주가는 0.96%(600원) 오른 6만3100원에 장을 끝냈다.
이 외에 미래에셋증권(0.80%), 현대차증권(0.74%), 유안타증권(0.68%), 삼성증권(0.59%)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키움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3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SK증권 주가도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