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하락했다.

21일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3.23%(4500원) 내린 13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
건설주 하락 우세, 삼성물산 DL건설 3%대 대우건설 2%대 떨어져

▲ 삼성물산 로고.


DL건설 주가는 3만4800원으로 3.20%(1150원), 대우건설 주가는 7030원으로 2.50%(180원) 각각 밀렸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28%(650원) 낮아진 2만7900원에, 금호건설 주가는 1.96%(200원) 빠진 1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3250원으로 1.85%(250원), DL이앤씨 주가는 13만4천 원으로 1.83%(2500원) 하락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16%(150원) 내린 1만2750원에, 한라 주가는 1.05%(60원) 밀린 564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67%(350원) 오른 2만125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1.34%(350원) 높아진 2만6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5150원으로 0.33%(50원), 현대건설 주가는 4만9500원으로 0.10%(50원) 상승했다. 

GS건설 주가는 4만6천 원으로 21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