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와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주가는 상승했다.
15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4.06%(5500원) 하락한 13만 원으로 장을 마쳤다.
▲ (왼쪽부터)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외국인투자자는 2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개인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75%(5500원) 내린 30만5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27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2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58%(900원) 밀린 15만52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45%(600원) 낮아진 13만42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7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0억 원, 개인투자자는 3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03%(1만6천 원) 상승한 80만6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8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8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45%(500원) 오른 11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