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서울 덕수중학교에 녹지공간을 만들었다.

대우건설은 9일 도시 녹색환경 조성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덕수중학교에서 나무와 초화류(꽃이 피는 종류의 풀)를 심었다고 12일 밝혔다.
 
대우건설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진행, 서울 덕수중에 녹지공간 조성

▲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9일 서울 덕수중학교 화단에 초화류를 심고 있다. <대우건설>


서울시·중구청과 협력해 사철나무 등 나무 2400그루와 초화류(꽃이 피는 종류의 풀) 900본을 심었다. 

대우건설은 녹색환경 조성활동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