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2거래일 연속 모두 내렸다.

2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00%(1100원) 하락한 5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맥 못 춰, KB금융 신한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 다 내려

▲ 2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00%(1100원) 하락한 5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7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22%(450원) 밀린 3만6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52억 원, 기관투자자는 4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9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50%(50원) 내린 1만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 개인투자자는 1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48%(200원) 하락한 4만1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4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8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2.75%), DGB금융지주(-2.40%), BNK금융지주(-1.79%)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