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와 SK바이오팜 주가가 내렸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올랐다.
31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4.35%(5500원) 떨어진 12만1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
개인투자자는 4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96%(1천 원) 내린 10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5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4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 주가는 2.12%(7천 원) 내린 32만35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2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11억 원, 개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44%(600원) 빠진 13만65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9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27%(400원) 낮아진 15만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 개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7%(2천 원) 높아진 74만9천 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6억 원, 개인투자자는 3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