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 26일까지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여성들을 위해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 BNK경남은행 > |
BNK경남은행이 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BNK경남은행은 26일까지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여성들을 위해 ‘찾아가는 여성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여성취업 무료 상담창구는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BNK경남은행 본점 영업부 안에 꾸려졌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전문 취업상담사가 상주하며 지역여성들에게 맞춤형 취업상담을 통해 직업교육훈련과 취업·창업지원사업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방문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안전한 취업상담을 위해 체온 확인,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종학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 팀장은 “적지 않은 여성들이 찾아가는 여성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여성들은 본점 영업부를 방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