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주가는 대체로 하락했고 호텔과 백화점기업 주가는 대체로 상승했다.
19일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2.87%(5천 원) 하락한 16만9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엔에스쇼핑 주가는 1.87%(200원) 상승한 1만9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51%(400원) 오른 7만8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리테일 주가는 0.65%(250원) 오른 3만88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46%(700원) 높아진 15만28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호텔과 백화점기업 주가는 대부분 내렸다.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2.29%(6500원) 하락한 27만7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1.14%(2천 원) 낮아진 17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48%(1300원) 떨어진 8만68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35%(300원) 내린 8만53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광주신세계 주가는 0.93%(1500원) 오른 16만3500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34%(300원) 높아진 8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