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상승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와 SK바이오팜 주가도 올랐다.
12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3.92%(2만8천 원) 상승한 74만3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20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도 모두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17%(3900원) 상승한 12만7100원으로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8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개인투자자는 7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51%(3700원) 오른 15만1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천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37%(4천 원) 높아진 29만7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개인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2.36%(2500원) 오른 10만8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개인투자자는 10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