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600만 원으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과 하락 비슷

▲ 12일 오전 7시3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43종 가운데 7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70종의 시세는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7시3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43종 가운데 7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70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600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38% 오르고 있다.

쎄타토큰은 1THETA(쎄타토큰 단위)당 20.01% 상승한 8785원에, 크립토닷컴체인은 1CRO(크립토닷컴체인 단위)당 9.05% 오른 217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비체인 8.86%, 질리카 27.67%, 제트캐시 7.32%, 엔진코인 11.28%, 이더리움클래식 0.50%, 연파이낸스 0.06%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09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4% 내리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273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3.34% 하락하고 있다.

폴카닷은 24시간 전보다 1DOT(폴카닷 단위)당 2.91% 밀린 4만2410원에,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2.75% 하락한 517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유니스왑(-0.31%), 라이트코인(-1.54%), 체인링크(-0.52%), 비트코인캐시(-1.57%), 스텔라루멘(-2.74%), 넴(-3.63%), 에이브(-0.80%) 등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