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11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78%(400원) 상승한 5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11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78%(400원) 상승한 5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34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73억 원, 기관투자자는 6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61%(250원) 오른 4만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3억 원, 기관투자자는 3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1.81%)와 JB금융지주(0.81%) 주가도 올랐다.
반면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56%(200원) 하락한 3만54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62억 원, 기관투자자는 2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지주(-0.31%) 주가도 내렸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53억 원, 기관투자자는 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