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1일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전날보다 15.63%(6250원) 급등한 4만6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외국인 투자자들과 기관 투자자들이 이날 현대건설기계 주식을 각각 23만100주, 13만1741주씩 순매수하며 주가를 쌍끌이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81%(550원) 오른 3만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4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5거래일 하락세를 끊고 반등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54%(100원) 높아진 1만8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7%(400원) 떨어진 5만69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54%(1500원) 내린 27만6천 원에,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43%(500원) 낮아진 11만5천 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11일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전날보다 15.63%(6250원) 급등한 4만6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 투자자들과 기관 투자자들이 이날 현대건설기계 주식을 각각 23만100주, 13만1741주씩 순매수하며 주가를 쌍끌이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81%(550원) 오른 3만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4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5거래일 하락세를 끊고 반등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54%(100원) 높아진 1만8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7%(400원) 떨어진 5만69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54%(1500원) 내린 27만6천 원에,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43%(500원) 낮아진 11만5천 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