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더블유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36억6800만 원, 영업손실 97억3900만 원, 순손실 98억6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2.3% 줄었다. 영업손실은 189.2%, 순손실은 56.9% 늘었다. 
 
[실적발표] 케이엔더블유, 디아이동일, 아이즈비전, 세원

▲ 오원석 케이엔더블유 대표.


디아이동일은 매출 6793억2900만 원, 영업이익 260억6천만 원, 순이익 233억8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0.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9.5%, 순이익은 68.4% 증가했다. 

아이즈비전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52억6600만 원, 영업이익 56억9900만 원, 순이익 157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8%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세원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20억6600만 원, 영업이익 45억7900만 원, 순이익 98억6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1.4%, 영업이익은 27.8% 줄었다. 순이익은 197.7%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