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4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9%(400원) 상승한 3만4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상승 우세, 신한금융 KB금융 오르고 우리금융 하나금융 내려

▲ 4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9%(400원) 상승한 3만4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9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11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66%(300원) 높아진 4만5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35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62억 원, 기관투자자는 9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4.12%)와 JB금융지주(2.02%), BNK금융지주(1.11%) 등 주가도 올랐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72%(70원) 낮아진 97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9억 원, 기관투자자는 3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9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13%(50원) 내린 3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98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