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98억6400만 원, 영업이익 27억400만 원, 순이익 29억3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25.7%, 영업이익은 76.7%, 순이익은 66.8% 각각 줄었다.
우원개발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71억6100만 원, 영업이익 356억8700만 원, 순이익 191억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9.3%, 영업이익은 58.2%, 순이익은 35.1% 각각 늘었다.
이원컴포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9억5천만 원, 영업손실 30억500만 원, 순손실 120억4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7.0%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한일사료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16억800만 원, 영업이익 34억2900만 원, 순이익 23억1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22.8% 각각 줄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