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헨즈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07억4600만 원, 영업이익 4억6700만 원, 순이익 1억7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17.4%, 영업이익은 36.5%, 순이익은 72.2% 줄었다.
 
[실적발표] 모헨즈, 네오티스, 코드네이처, 코오롱인더스트리, 나무가

▲ 김기수 모헨즈 회장.


네오티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79억6900만 원, 영업이익 37억4300만 원, 순이익 3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0.5% 작아졌다. 영업이익은 11.5% 늘었다. 순이익은 74.6% 감소했다.

코드네이처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86억9400만 원, 영업손실 15억1700만 원, 순손실 19억7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8.88% 축소됐다. 영업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56.80% 늘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3608억500만 원, 영업이익 1524억4200만 원, 순이익 2055억1200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8.42%, 영업이익은 11.86% 줄었다. 순이익은 829% 늘었다.

나무가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17억5600만 원, 영업손실 22억6200만 원, 순손실 78억9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41.3% 증가했다. 영업손익은 적자전환했다. 순손익은 1246.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