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팜투테이블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61억8300만 원, 영업손실 33억9400만 원, 순손실 21억2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2.1% 늘었다.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동우팜투테이블, 서암기계공업, 티비씨, 비엠티, 웰크론

▲ 이계창 동우팜투테이블 대표이사.


서암기계공업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18억400만 원, 영업손실 4억5200만 원, 순이익 5억2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7.2% 줄었다. 영업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76.1% 감소했다.

티비씨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2억9200만 원, 영업이익 29억1500만 원, 순이익 37억6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징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28.4%, 영업이익은 44.5%, 순이익은 32.3% 감소했다.

비엠티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96억2100만 원, 영업이익 67억4300만 원, 순이익 40억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0.5%, 영업이익은 5.8% 증가했다. 순이익은 25.6% 줄었다.

웰크론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02억4400만 원, 영업이익 198억1100만 원, 순이익 101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15.7% 줄었다. 영업이익은 598.2% 늘었다. 순손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