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954억6500만 원, 영업이익 61억1천만 원, 순이익 81억2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1.12%,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우리들휴브레인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6억900만 원, 영업손실 23억8900만 원, 순이익 160억4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50.8%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2813.7% 증가했다. 다만 순손익은 흑자전환 했다.
세종텔레콤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99억8700만 원, 영업이익 11억900만 원, 순이익 171억4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8%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로 돌아섰으며, 순이익은 685.2% 늘었다.
대아티아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23억800만 원, 영업이익 88억2500만 원, 순이익 72억8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5.8%, 순이익은 212%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4% 감소했다.
영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1866억6900만 원, 영업이익 465억8700만 원, 순이익 937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4.8%, 순이익은 54.8% 각각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