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068억9200만 원, 영업이익 1091억5천만 원, 순이익 802억1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47%, 순이익은 47% 각각 증가했다.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 사장.

▲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 사장.


엔에스엔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5억8천만 원, 영업손실 63억3200만 원, 순손실 105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4% 늘었다. 영업손실은 19.7% 줄어든 반면 순손실은 44.5% 늘었다.

남양유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536억7800만 원, 영업손실 764억3천만 원, 순손실 528억4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7.5%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