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걸 LF 대표이사 회장이 LG상사 주식을 매도했다.

LG상사는 8일 구본걸 회장이 보통주 10만1044주(0.26%)를 장내매도했다고 10일 공시했다.
 
LF 회장 구본걸, LG상사 주식 10만 주 27억 규모 장내매도

구본걸 LF 대표이사 회장.


구 회장이 매도한 주식 가치는 10일 종가 기준 27억6천만 원에 이른다.

이번 매도로 구 회장이 보유한 LG상사 주식은 기존 52만4948주(1.35%)에서 42만3904주(1.09%)로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