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0시 기준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해외유입 확진자 포함). <중앙방역대책본부> |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300명 대를 보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7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8만89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326명은 국내발생이고 46명은 해외유입이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서울 141명, 경기 109명, 인천 15명 등이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대구 11명, 광주 10명, 부산과 충남 각 8명, 대전 6명, 강원 5명, 전남과 경남 각각 4명, 제주 2명, 세종과 충북, 경북 각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 19명 가운데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27명,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사례는 19명이다.
사망자는 7명 늘어 1471명으로 집계됐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360명 늘어 7만865명,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5명 늘어난 8560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 같은 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