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영화 '소울' 누적관객 100만 명 넘어서, '귀멸의 칼날'도 30만 명 달성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2-05 18:09: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영화 '소울' 누적관객 100만 명 넘어서, '귀멸의 칼날'도 30만 명 달성
▲ 영화 '소울'(왼쪽)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포스터.
영화 ‘소울’이 2021년 첫 ‘100만 영화’ 고지에 올랐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4일 관객 3만9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월20일 개봉 이후 2월4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100만5919명이다.

소울은 미국 디즈니 산하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영화다. ‘태어나기 전 세상’이라는 곳의 영혼들이 지구에서 인간으로 태어난다는 상상력이 발휘된 작품이다. 

사고를 당한 음악가 겸 교사 '조'와 지구로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모험을 펼치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4일 관객 2만7875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1월27일 개봉 이후 2월4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30만7267명으로 집계됐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소노자키 하루오 감독이 연출한 영화다.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만화 ‘귀멸의 칼날’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다.

할리우드 액션영화 ‘어니스트 씨프’는 4일 관객 8538명을 모아 3위에 올랐다. 3일 개봉한 뒤 이틀 동안의 누적 관객 수는 2만291명이다. 

재개봉한 홍콩 퀴어 로맨스영화 ‘해피 투게더’는 4일 관객 3438명이 들어 4위에 올랐다. 미국으로 이주한 중국 이민자 가족을 다룬 영화 ‘페어웰’은 같은 날 관객 2512명을 동원해 5위를 차지했다.

한국 드라마영화 ‘세자매’가 6위에, 일본 애니메이션영화 ‘명탐정 코난:진홍의 수학여행’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8위는 영국 드라마영화 ‘세상의 모든 디저트:러브 사라’, 9위는 한국 애니메이션영화 ‘스트레스 제로’, 10위는 미국 코미디영화 ‘북스마트’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