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머티리얼즈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006억8500만 원, 영업이익 530억9900만 원, 순이익 380억6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29.6%, 영업이익은 29.8%, 순이익은 37.6% 늘었다. 
 
[실적발표] 하나머티리얼즈, 셀바스헬스케어, 신일전자

▲ 오경석 하나머티리얼즈 대표이사.


셀바스헬스케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1억5200만 원, 영업이익 15억1500만 원, 순이익 7억5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5.36%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신일전자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720억3700만 원, 영업이익 67억6800만 원, 순이익 83억1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7.9%, 영업이익은 328.5%, 순이익은 93.5%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