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6175억3600만 원, 영업이익 915억7000만 원, 순이익 85억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42.0%은, 순이익은 83.3% 줄었다.
 
[실적발표] 현대건설기계, 쇼박스, 티와이홀딩스, 하이텍팜, 대동금속

▲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사장.


쇼박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68억 원, 영업손실 19억900만 원, 순손실 25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 40.5% 감소하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티와이홀딩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928억5200만 원, 영업이익 2567억9900만 원, 순이익 5768억8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1.6%, 영업이익은 34.4% 줄었다. 순이익은 479.8% 늘었다.

하이텍팜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44억6200만 원, 영업손실 30억9300만 원, 순손실 28억7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8.07% 늘었다. 영업손실은 31.65%, 순손실 31.78% 증가했다.

대동금속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11억2000만 원, 영업이익 29억4100만 원, 순이익 15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5.5%, 순이익은 199888.9% 늘었다. 영업이익은 9.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