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소폭 올랐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제자리에 머물렀다.
 
삼성전자 주가 강보합, SK하이닉스는 제자리 머물러 숨고르기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3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24%(200원) 오른 8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주가는 전날보다 0.48%(400원) 상승한 8만48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8만3400원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장마감 전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0.40%(300원) 떨어진 7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만에 주가가 하락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3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2연속 상승세를 마감하고 숨고르기를 했다.

주가는 전날보다 0.77%(1천 원) 오른 13만1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중 보합세를 나타내다 변동없이 마감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