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더플래닛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40분 기준 와이더플래닛 주가는 시초가보다 13.45%(3350원) 떨어진 2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1만6천 원과 비교해 34.6%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2만4900원으로 형성됐다.
와이더플래닛 주가는 장 개장 직후 7% 이상 상승하기도 했지만 이후 하락전환했다.
와이더플래닛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449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1만2천~1만5천 원)를 초과해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1357.98 대 1이었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와이더플래닛은 개인의 소비행태를 분석한 비식별 빅데이터를 수집해 맞춤형 마케팅서비스를 제공하는 빅데이터 플랫폼회사다. 2010년에 설립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2일 오전 10시40분 기준 와이더플래닛 주가는 시초가보다 13.45%(3350원) 떨어진 2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와이더플래닛 로고.
이는 공모가 1만6천 원과 비교해 34.6%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2만4900원으로 형성됐다.
와이더플래닛 주가는 장 개장 직후 7% 이상 상승하기도 했지만 이후 하락전환했다.
와이더플래닛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449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1만2천~1만5천 원)를 초과해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1357.98 대 1이었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와이더플래닛은 개인의 소비행태를 분석한 비식별 빅데이터를 수집해 맞춤형 마케팅서비스를 제공하는 빅데이터 플랫폼회사다. 2010년에 설립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