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화학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326억6천만 원, 영업이익 459억 원, 순이익 297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9.0% 늘었다. 순이익은 16.3% 줄었다.
 
[실적발표] 국도화학, 켐온, 영풍정밀

▲ 이시창 국도화학 대표이사.


켐온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47억6718만 원, 영업이익 24억3412만 원, 순이익 26억268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8.4%, 영업이익은 28.9%, 순이익은 34.8% 증가했다.

영풍정밀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908억4100만 원, 영업이익 103억3500만 원, 순이익 133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1.1%, 영업이익은 2.2%, 순이익은 6.0%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