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71억2900만 원, 영업손실 41억7천만 원, 순이익 3억6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1%, 순이익은 82.2% 각각 줄었다.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이사.

▲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이사.


애경유화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083억9700만 원, 영업이익 569억700만 원, 순이익 448억6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0.68%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1.46%, 47.72% 증가했다.

테크윙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81억5300만 원, 영업이익 379억1천만 원, 순이익 329억2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2.1%, 영업이익은 55.3%, 순이익은 190.9% 각각 늘었다.

플레이위드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29억6300만 원, 영업이익 136억3300만 원, 순이익 136억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3.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0.3%, 순이익은 49.8%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