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소폭 올랐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삼성전자 주가 강보합, SK하이닉스는 제자리 맴돌아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20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23%(200원) 오른 8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주가가 올랐다.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2.30%(2천 원) 상승한 8만8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상승폭이 줄어들며 장중 한때 8만6500원까지 하락하는 등 보합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0.52%(400원) 오른 7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는 7만8900원까지 오르는 등 내내 강세를 유지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3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13만5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지켜내지 못하고 물러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