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덕효 세종대학교 총장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한 모습. <세종대학교> |
배덕효 세종대학교 총장이 2021년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을 말한다.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세계로 확산시킬 목적으로 2020년 3월 외교부가 시작했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담긴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배 총장은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수복 단국대 총장과 유병진 명지대 총장을 지명했다.
배덕효 총장은 “지난 1년 동안 우리는 코로나19 때문에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슬기롭게 잘 견뎌냈다”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평범한 일상의 삶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