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18일 오전 10시8분 기준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14%(8800원) 상승한 15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혼조, 셀트리온 계열 대폭 올라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23조1055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4.48%(8400원) 오른 19만5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은 7조117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이 밖에 씨젠(0.44%), CJENM(1.45%), 펄어비스(1.24%)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에이치엘비 주가는 9만200원에 거래돼 1.64%(1500원) 하락하고 있다.

알테오젠 주가는 1.39%(2100원) 밀린 14만8600원에,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1.09%(2100원) 떨어진 19만13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SK머티리얼즈(-0.52%)와 카카오게임즈(-1.08%) 주가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