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5일 현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4.36%(1950원) 밀린 4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힘빠져, 현대건설 4%대 한신공영 금호산업 3%대 하락

▲ 현대건설 로고.


한신공영 주가는 1만8450원으로 3.91%(750원), 금호산업 주가는 9450원으로 3.57%(350원) 각각 내렸다.

동부건설 주가는 3.21%(450원) 빠진 1만3550원에, 한라 주가는 2.50%(130원) 하락한 5080원에 장을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7650원으로 2.47%(700원), GS건설 주가는 4만1900원으로 2.33%(1천 원) 각각 떨어졌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14%(300원) 밀린 1만370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08%(400원) 내린 1만8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우건설 주가는 5930원으로 1.98%(120원), 대림건설 주가는 3만9800원으로 1.00%(400원) 각각 빠졌다.

태영건설 주가는 0.78%(100원) 하락한 1만27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0.66%(1천 원) 오른 15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