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3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40%(330원) 상승한 1만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3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40%(330원) 상승한 1만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57억 원, 기관투자자는 9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5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3.32%(1100원) 오른 3만4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544억 원, 기관투자자는 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8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68%(1050원) 상승한 4만2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7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4억 원, 기관투자자는 3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38%(1100원) 오른 4만7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9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2.80%), BNK금융지주(1.52%), JB금융지주(0.88%)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