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에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 지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1-08 16:04: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산업 노사 공동 공익재단인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에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이 올랐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이사회를 열고 신상훈 전 사장을 대표이사장에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에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 지내
▲ 신상훈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

신 이사장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행복한 금융노사를 만들겠다는 설립이념을 실현하고 도약할 때가 됐다”며 “금융교육과 소비자 보호, 취약계층 지원 및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 이사장은 1948년 태어나 성균대 경영학과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산업은행에 입행한 뒤 신한은행으로 이동해 신한은행장과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사장, 우리은행 사외이사,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특임교수 등을 지냈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2018년 10월 출범한 국내 최초의 산업 단위 노사 공동 공익재단이다.

주요 시중은행을 포함한 33개 금융기관과 금융노조 조합원 10만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금융노조 조합원의 임금의 일부를, 사측이 상응하는 금액을 출연하는 방식으로 약 2천 억 원의 출연금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초대 대표이사장은 조대엽 정책기획위원장, 2대 대표이사장은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이 맡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2)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macmaca
일본항복후 한국에 주권없었음.현행헌법 임시정부 반영,을사조약.한일병합무효(그리고 대일선전포고)임.국사성균관자격 Royal성균관대(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승계,한국 最古.最高대).Royal서강대(세계사반영,교황윤허,성대다음예우)는 일류,명문.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奴隸.賤民불교Monkey서울대.주권,자격,학벌없는 서울대.추종세력 지속청산!   (2021-01-10 11:17:01)
macmaca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음.일본
   (2021-01-10 11: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