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7일 CJ프레시웨이 주가는 전날보다 5.56%(1050원) 뛴 1만9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CJ프레시웨이 주식을 19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천만 원 정도를 순매수했으며 개인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3.94%(340원) 상승한 898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3.57%(550원) 오른 1만5950원에 장을 끝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3.21%(1100원) 오른 3만5400원에, 하림 주가는 2.94%(85원) 상승한 2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원산업 주가는 2.80%(6500원) 상승한 23만9천 원에, 선진 주가는 2.54%(350원) 오른 1만4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 주가는 2.08%(550원) 오른 2만7천 원에, 동원F&B 주가는 1.66%(3천 원) 상승한 18만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SPC삼립 주가는 1.54%(1100원) 높아진 7만25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1.49%(1500원) 오른 10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1.22%(800원) 상승한 6만630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92%(80원) 높아진 874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76%(100원) 오른 1만32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71%(2천 원) 높아진 28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0.50%(1500원) 상승한 30만 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50%(40원) 오른 812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0.47%(50원) 오른 1만750원에, 동서 주가는 0.45%(150원) 높아진 3만3350원에 장을 마쳤다.
동서 주가는 0.45%(150원) 높아진 3만33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37%(1500원) 상승한 40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샘표식품 주가는 0.36%(200원) 상승한 5만5400원에, 빙그레 주가는 0.35%(200원) 오른 5만68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20%(10원) 높아진 5090원에 장을 끝냈다.
매일유업과 농심홀딩스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7만 원, 7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뚜기와 샘표 주가도 각각 전날과 같은 57만3천 원, 4만99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2.80%(105원) 하락한 365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1.17%(300원) 떨어진 2만5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1.10%(200원) 내린 1만8천 원에, 오리온 주가는 0.80%(1천 원) 낮아진 12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무학 주가는 0.28%(20원) 밀린 712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26%(50원) 하락한 1만9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