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1130억 원 규모의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동부건설은 30일 전주 종광대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종광대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30억4749만3천 원으로 2019년 동부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9.7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4개월이지만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종광대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171-1번지 일대 8만7932.3㎡에 지하 3층~지상 15층, 53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동부건설은 계약금액이나 기간 등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
동부건설은 30일 전주 종광대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종광대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30억4749만3천 원으로 2019년 동부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9.7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4개월이지만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종광대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171-1번지 일대 8만7932.3㎡에 지하 3층~지상 15층, 53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동부건설은 계약금액이나 기간 등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