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한라, 경기 양평군 아파트 신축공사 2건 2800억 규모 수주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12-24 10:35: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라가 2836억 원 규모의 아파트 신축공사 2건을 수주했다. 

한라는 빌더스씨앤디와 양평군 양근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2건의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공시했다. 
 
한라, 경기 양평군 아파트 신축공사 2건 2800억 규모 수주
▲ 이석민 한라 대표이사 사장.

양근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산24-4번지 일대에서 1단지와 2단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단지와 2단지는 각각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의 아파트로 지어진다. 

세대 수는 1단지 750세대, 2단지 852세대다. 

1단지 계약금액은 1358억9200만 원, 2단지 계약금액은 1477억820만 원으로 지난해 한라 연결기준 매출의 10.41%, 11.32% 규모다. 

계약기간은 1,2단지 모두 착공일로부터 31개월이지만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한라는 공사기간, 계약금액 등이 공사도급계약이 정하는 조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