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SK바이오팜 주가도 오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조금 내렸다.
18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3.63%(8500원) 상승한 24만2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4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1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3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58%(4100원) 오른 16만29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6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6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28%(4500원) 높아진 35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5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7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2.83%(5천 원) 상승한 18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2억 원, 개인투자자는 53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5%(2천 원) 낮아진 80만2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3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