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30일 한세엠케이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7일보다 2.65%(80원) 상승한 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엇갈려, 한세엠케이 까스텔바작 2%대 상승 휠라홀딩스 하락

▲ 김지원 한세엠케이 대표이사.


까스텔바작 주가는 2.17%(200원) 오른 9420원에, 패션플랫폼 주가는 1.59%(20원) 상승한 1275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27%(2천 원) 높아진 15만9천 원에, F&F 주가는 0.47%(400원) 오른 8만5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0.36%(50원) 오른 1만4100원에, BYC 주가는 0.34%(1천 원) 상승한 29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신성통상 주가는 0.28%(5원) 높아진 176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휠라홀딩스 주가는 1.78%(750원) 빠진 4만1300원에, 배럴 주가는 1.28%(110원) 밀린 8460원에 장을 끝냈다.

영원무역 주가는 0.99%(300원) 내린 2만9900원에, 한섬 주가는 0.84%(250원) 떨어진 2만9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쌍방울 주가는 0.77%(5원) 하락한 648원에, 비비안 주가는 0.44%(15원) 낮아진 3405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세실업 주가는 1만6700원, LF 주가는 1만470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거래를 끝냈다.

형지I&C 주가도 1090원을 보이며 직전 거래일과 동일한 가격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