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30일 대림산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7일보다 4.99%(4200원) 떨어진 8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하락 많아, 대림산업 현대건설 4%대 GS건설 3%대 내려

▲ 대림산업 로고.


현대건설 주가는 3만3600원으로 4.27%(1500원), GS건설 주가는 3만1700원으로 3.65%(1200원) 각각 하락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85%(400원) 내린 1만365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43%(500원) 밀린 2만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200원으로 2.39%(250원), 삼성물산 주가는 12만500원으로 1.63%(2천 원) 각각 빠졌다.

대림건설 주가는 0.89%(250원) 하락한 2만780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0.85%(30원) 낮아진 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2200원으로 0.81%(100원) 내렸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80%(750원) 오른 2만500원에, 한라 주가는 1.18%(50원) 상승한 4290원에 장을 마쳤다.

금호산업 주가는 1만250원으로 0.99%(1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4850원으로 0.34%(50원) 각각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