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와 2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오르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엇갈려, 셀트리온헬스케어 급등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30일 오전 10시40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8.62%(1만100원) 뛴 12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9조3254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4.50%(8500원) 오른 19만7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은 7조654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이 외에도 제넥신(3.21%)과 케이엠더블유(2.93%)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에이치엘비 주가는 9만2천 원으로 0.43%(400원), 씨젠 주가는 18만3900원으로 3.97%(7600원) 각각 내려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카카오게임즈(-1.11%), 에코프로비엠(-1.36%), CJENM(-0.44%) 등 주가가 밀리고 있다.[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