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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노조, 신규인력 채용 요구하며 25일 총파업 예고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11-24 16: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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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노동조합이 25일부터 30일까지 총파업을 예고했다.

32년 무파업 기록이 깨질 수도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노조, 신규인력 채용 요구하며 25일 총파업 예고
▲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24일 현대엘리베이터 노조 등에 따르면 18일 열린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5.4%가 찬성표를 던져 총파업을 결의했다.

이에 앞서 2020년 단체교섭에서 노조는 정년퇴직으로 생긴 결원 충원과 엘리베이터 2인1조 점검 의무화에 따른 신규인력 채용을 요구했다.

하지만 회사는 경영상황이 어렵다는 이유로 채용이 어렵다는 태도를 보여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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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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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정부에서 2인체제하라고했으면 채용을하게해야지 2명이라고100개+100개 =200개현장? 장난치나 2인1조몰라? 더채용해서 보충해야지 현장을 더늘리고자빠졋노 그러니깐 기계에쓸려내려가고 구덩이에빠져죽지 직원들의안전은 보이지도않니? 죽었다는뉴스나오기전에 2인체제 해보자젭알   (2020-11-24 23:42:56)